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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 생활하고 있는 블로거 입니다. 뉴질랜드 여행, 이민 그리고 자연과 사는 친환경에 대한 정보를 올립니다. <나는 뉴질랜드에서 일한다>의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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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질랜드 육아] 아기, 만 5개월 (+163) 만 5개월. 이것저것 하느라고 벌써 1달이 훅 갔다.이번달에는 정체된 내 몸무게를 위해 좀 더 먹을 것을 줄이기 시작하고 간헐적 단식을 가끔씩 시작했지만, 시드니 여행을 하는동안 입 풀려서 도로 쪄서 돌아왔다. 아가에게 가장 큰 경험이라면 옆 동네인 호주 시드니로 첫 해외여행. 첫 비행기 체험을 이야기 하자면... 3시간이 마치 6시간 같이 길고 피곤했다. 우는 애 달래주고 옆에 사람들 피해주는 거 생각해서 스트레스 받다보니 비행기에서 내릴 때는 진이 다 빠졌다. 하지만, 돌아올 때는 절반 정도 덜 힘들었다... 발달과정과 우리가 했던 것들을 나열 하자면 - 이는 아직 안 나는 것 같은데, 이갈이를 하는 지 아기가 쥐는 모든 것들이 전부 입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이불이며, 장난감, 주먹, 기저귀 등.. 공감수 4 댓글수 3 2025. 4. 16.
  • [뉴질랜드 육아] 아기, 만 4개월 (+120) 드디어 만 4개월! 100일의 기적인지는 모르겠지만, 3개월이 지나고 나서부터는 아기의 두뇌가 뭔가를 깨달았는지 많은 것을 하기 시작했다. 뭔가 더 사람같아 졌다고나 할까? 엄마 아빠의 눈을 맞추는 것은 물론이고 옹알이도 엄청나게 많아졌다. 그리고 +115일차 되었을 저번주 처음으로 혼자 뒤집기를 했다! 아무것도 못한 채로 태어나서 뒤집기까지 하는데 4달 밖에 안 걸리다니. 아기들은 대단한 것 같다.  만 4개월 차, 우리 아기가 성취한 것...+115일 차에 처음으로 뒤집기를 했다. 한번 뒤집기를 알기 시작하더니 그 다음날부터 계속 뒤집으려고 한다 (이걸 뒤집기 지옥이라고 하던데?)물건을 제대로 잡고 쥐기 시작했다. 3개월 때는 손을 뻗으면서도 휘청거렸는데 이제는 잘 휘청거리지 않는다옹알이를 하다가 이.. 공감수 2 댓글수 0 2025. 3. 3.
  • [뉴질랜드 육아] 아기, 만 3개월 (+106) 어제부로 태어난 지 딱 100일이 되었다.100일의 기적이라고 아기가 100일이 되면 밤중에 수유를 안하고 통잠을 잔다던데... 기적은 그냥 기적일 뿐, 아직까지 1~2번은 일어나서 수유를 한다. 요새는 120~150ml 정도 분유를 먹으니 밤에는 4시간~4시간 반 마다 깬다. 신체 발달 검사를 해 보면 몸무게나 키 등이 딱 평균치인데, 잠 자는 시간도 느릿느릿하지만 정직하게 평균시간 지켜가면서 자는 것 같다.  +100일 전후 특이사항8시 반 취침, 4시간~ 4시간 반 마다 깨서 밤 중 수유, 7시 반 기상낮잠은 아침에 2번, 점심에 길게 한번, 오후 저녁에 2번 정도, 총 5번을 잔다. 작은 낮잠들은 30~1시간 정도, 점심에 큰 낮잠은 1~2시간. 아기가 커가면서 아침과 오후에 낮잠이 한번으로 줄어.. 공감수 1 댓글수 0 2025. 2. 17.
  • [뉴질랜드 출산] 뉴질랜드 미드와이프와 플렁켓(Plunket)시스템 임신과 출산을 하면서 뉴질랜드에는 있지만 한국에는 없는 시스템인 조산사와 플렁켓 시스템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뉴질랜드 출산 준비를 하면서 "아 이런 시스템이 한국에도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라고 생각했던 것이 바로 조산사와 플렁켓의 도움을 받은 것이다.  전담 간호사를 배정받은 것 같은 미드와이프 서비스 미드와이프는 국가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이고 비용 필요없이 집 근처 지역에 미드와이프를 찾아서 신청만 하면 되는 시스템이다.미드와이프(Midwife, 조산사)는 임신/출산 분야의 직업 간호사에 준하거나 동등하기 때문에 임신 기간 내내 전담 간호사를 배정 받는 듯한, 초산인 나 같은 엄마들이 모르는 정보나 질문들을 너무나 잘 아는 배테랑들이다. 특히 근처에 부모님, 어르신들의 노하우를 배울 수 없.. 공감수 4 댓글수 0 2025. 2. 5.
  • [뉴질랜드 출산] 아기, 만 2개월 (+88) 2025년 1월이 되고 이제서야 진짜 혼자서 하루종일 육아를 해야할 때가 되었다. 부모님은 한국으로 돌아가셨고, 남편도 회사에 출근했다.아이의 발달은 느릿느릿 하지만 그래도 눈에 띄기 시작하는데, - 70일이 지나서 자기 손과 팔을 인지하기 시작- 물건을 잡으려는 시도, 자기의 손이라는 것을 안 이후로는 쪽쪽이 대신에 손가락을 빰- 70일 이후로 급격하게 머리를 들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더니 혼자 가눌 수 있을 정도- 옹알이가 점점 많아짐 옹알이 하면서 웃는데 강아지 키우는 것 마냥 너무 귀엽다. 2달이 넘어가니 사람이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나하나씩 익혀가는 것을 옆에서 지켜보면 너무 신기하다.     급격하게 좋아진 점은 생활 패턴을 어느 정도 예상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1개월 때는 아기가 울면 .. 공감수 5 댓글수 0 2025. 1. 30.
  • [뉴질랜드 출산] 아기, 만 1개월 출산 후 두번째 달  - 12월 중순, 한달 쯤 되어서야 부모님의 도움을 받으면서 좀 정신을 차렸다. 첫달은 모유는 잘 안 나왔지만 모유를 위한 호르몬 약을 처방받아 먹으면서 그런대로 5:5비율로 모유와 분유를 먹이게 되었다. 첫 6주까지는 어떻게든 먹여보자는 마음으로 했다가 8주 지나서는 모유수유에 대한 마음을 좀 내려놓고 지금은 하루에 2번 정도만 젖을 물린다. 워낙 오가닉, 자연주의를 좋아하는 키위들의 특성 상 모유수유를 하는 것이 당연한 만큼 엄마라면 모유수유를 해야한다라는 생각이 있었던 것 같다. 근데 그만큼이나 꽤 많은 사람들이 모유수유를 힘들어 해서 왠만하면 3,4개월 정도 모유수유를 시도하다가 멈추는 친구들도 많다.  부모님의 도움을 받았지만  - 산후조리를 위해 오신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1. 27.
  • [뉴질랜드 출산] 아기, 출산부터 한달까지 정말 오랫만에 다시 블로그에 글을 쓴다. 아기의 성장이나 내 기분을 기록하기 위해서 다시 블로그에 접속.우리 아기 82일 째, 만으로 2개월 반 정도 되었고 곧 3개월이 되어간다. 그동안 못썼던 것들을 아직 기억이 생생할 때 남겨보고자 한다.   병원 입원부터 퇴원까지 아가는 출산 예정일을 하루를 딱 남기고 세상에 나왔다. 새벽 2시 쯤 양수가 터지고 > 아침에는 집에 있다가 오후 12시에 병원 가서 감염 예방을 위한 주사를 맞고 난 후 > 다시 집 > 그 날 오후 5시에 병원에 다시 가서 입원했다. 양수가 터져도 진통이 빈번하지 않으면 병원 입원이 안된다.글로 나열하자면 이야기 할 게 많지만, 그날 자정이 넘고 다음날이 되어도 4센치 밖에 안 열리고 양수는 없고, 진통은 계속되고 에피듀랄을 맞고 나서.. 공감수 1 댓글수 0 2025. 1. 23.
  • [뉴질랜드 출산] 백일해 접종 주사와 초음파 검사 뉴질랜드에서는 임신 초기에 미드와이프를 한달에 한번씩 만나면서 현재 상태가 어떤지, 산모가 질문이 있을 때 답변을 해주는 등 거의 의사와 같은 상담을 30분에서 1시간 정도 한다. 나를 담당하는 미드와이프는 짐작컨대 50~60대 정도 되셔서 경험이 많은 조산사라 오히려 의사보다 엄마 (혹은 할머니)와 같은 마음에 신뢰가 간다.  임신 초기~초중기에는 임산부가 반드시 검사해야 하는 시기가 있다. - 10~12주차 초음파(Ultrasound) 스캔 및 피 검사: 임신 초기 아기의 비정상적 발달 및 유전자 검사- 20주 차 초음파 검사: 임신초기에 다 만들어진 장기 아나토미 검사 (예: 뇌, 심장 발달, 콩팥 등등) 이 때의 두번은 반드시 초음파와 피 검사를 해야한다. 그 외에 초음파는 미드와이프의 요청에 따..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6. 29.
  • [뉴질랜드 출산] 임신 초기 증상들 임신이 되었다고 확정을 받고 난 6주부터 ~ 거의 14주까지의 증상은 다음과 같았다. - 미친듯이 몰려오는 잠과 피로- 누웠다가 일어날 때 마다 느껴지는 현기증, 어지러움- 울렁(?) 미슥거리는 속, 하지만 토로 연결되지는 않아서 더 답답함- 다른분들은 변비로 고생한다던데 평소에 변비가 있던 나는 오히려 배변활동이 잘 됨- 냄새에 민감해짐 (특히 김치, 평소에 쓰는 샴푸 및 바디 워시)- 더부룩함 옆 집에 비슷한 시기에 임신한 친구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 친구는 임신 중기가 되어도 토를 하루에 두번은 했다고 하니, 나의 입덧은 그렇게 심하지 않고 오히려 쉽게 넘어간 것 같다. 하루종일 집에만 있기 보다는 좀 몸이 안 좋고 메스꺼울 때 밖으로 산책을 나가서 시원한 공기바람을 쐬면 메스꺼움이 많이 사라졌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6. 20.
  • [뉴질랜드 출산] 임신? 뉴질랜드에서 미드와이프 찾기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글을 씁니다.예전에는 글을 거의 일주일에 한번씩 올리고는 했었는데, 습관을 한번 버리고 나니 회복하기가 쉽지 않군요 (흠) 오늘은 제목에서 모든 것을 말하듯, 임신부터 출산까지 제가 전혀 모르고 있었던 뉴질랜드 임신+출산 시스템에 대해 기록하고자 합니다. 임신도 물론 처음이지만, 한국에서 애를 낳은 제 친구들과 확연히 다른 경험을 하고 있기 때문에 혹시 뉴질랜드나 호주에서 임신 계획을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조금이나마 되길 바라는 마음!  임신 축하 받자마자 "미드와이프 찾으세요"  통화기 너머 들려오는 간호사의 말 "축하드려요 임신하셨어요."IVF(시험관)을 통해 자녀계획을 하고 있었고, 과거에 몇번 잘 안 되었기 때문에 기쁘면서도 너무 들뜨지 않을 정도로만 놀란 우리의 리액션. .. 공감수 3 댓글수 3 2024. 5. 29.
  • [뉴질랜드 이민] 내 아이 영어공부를 위해 언제 해외에 가는 게 좋을까?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외국인입니다. 제 친구들의 자녀들이 슬슬 초등학교를 들어가기 시작했는데요. 저에게 했던 질문 중에 공유할 만한 것이 있어 글을 씁니다. 그것은 바로 "내 자녀, 영어공부를 위한 해외 유학/어학연수는 언제가는 게 좋을까?" 입니다. 영어를 위한 자녀의 어학연수, 꼭 필요한가? 언제가야 좋은지에 대한 질문보다 일단 먼저 물어봐야 하는 질문입니다. 영어를 위한 자녀의 어학연수가 꼭 필요한가? 입니다. 부모로써 자녀의 미래를 위해 최대한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은 것은 모두가 원하는 일이고 특히 영어는 미래에 자녀가 더 편한 삶을 위해 주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재정상황 및 여러가지 상황을 질문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재정상황 - 부모의 동행 자녀의 어학연수동안 부..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 15.
  • 2024년 1월 일기 - 더라이팅룸 개인적으로 글쓰기를 하는 것이 이 블로그와의 성격과는 어울리지 않아 따로 블로그를 만들었다. 이 곳에서 월간 다이어리는 아쉽지만, 2023년까지 쓴 것으로 마무리 한다. 새로운 블로그는 일단 다이어리처럼 쓸 용도이다. https://thewritingroom.tistory.com/ The writing room thewritingroom.tistory.com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 4.
  • [뉴질랜드 회사생활] 퇴사, 안녕 직장친구들! 저번달 초에 퇴사준비에 관한 글을 올린 지 딱 한달, 나는 정말로 퇴사를 했다. 지난 글 다시보기 - https://jinheenet.tistory.com/635 [뉴질랜드 회사생활] 사직서 제출, 그리고 퇴사 준비 사직서 제출을 했다. 뉴질랜드에서 스스로 사직서 제출하는 것은 처음이라 프로세스나 퇴사 준비 등 과정을 글로 남겨 놓으면 좋을 것 같아 작성한다. (물론 이 글을 보시고 있는 분들에게도 도 korean.jinhee.net 오랫동안 다녔던 회사라 기분이 어떨지 상상이 안 되었는데, 아직까지도 그냥 퇴근한 것 같은 느낌일 뿐 특별하게 느껴지지 않았다. 이제 쉰지 열흘이 넘어가고 있는데 이제서야 조금 마음을 다잡는 마음에서 사직서를 내고 한 달 동안 무얼 했는지 곱씹으며 복기를 하고자 한다. 1... 공감수 0 댓글수 2 2023. 9. 11.
  • [뉴질랜드 회사생활] 사직서 제출, 그리고 퇴사 준비 사직서 제출을 했다. 뉴질랜드에서 스스로 사직서 제출하는 것은 처음이라 프로세스나 퇴사 준비 등 과정을 글로 남겨 놓으면 좋을 것 같아 작성한다. (물론 이 글을 보시고 있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만 9년의 직장생활, 왜 나는 사퇴를 결심 했을까?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아주 짧게 말하자면 변화가 필요했다. 이 회사에 일을 시작하면서 첫 2년 동안은 정신없이 즐겁게 다녔다. 제대로 된 해외 직장인데다가 일도 그렇고 커뮤니케이션에 대해서도 배울 게 너무 많았다. (아직까지도 배울 점을 찾자면 있다) 회사는 편하고 젠틀한 문화를 가지고 있었다. 연봉에 부족함을 느끼지 않았고, 남들이 이야기하는 워라벨이 넘치고, 남을 매니지먼트 하는 레벨이 아니었기 때문에 스트레스도 거의 없었고, 매니저도 배.. 공감수 0 댓글수 1 2023. 8. 1.
  • [뉴질랜드 영상] 망가마호에 호수 서킷 하이킹 영상 안녕하세요? 오늘은 뉴질랜드 북섬, 뉴플리머스(New Plymouth)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망가마호에 호수에 대한 하이킹 영상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뉴질랜드 여행에서 좋은 점 중 하나는 자연을 아주 가깝게 체험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동영상을 통해 자연을 조금이나마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치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공감수 0 댓글수 2 2023. 5. 21.
  • [뉴질랜드 영상] 바닷가로 개랑 산책하기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외국인입니다. 오늘도 유튜브 동영상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뉴질랜드 시골의 풍경과 함께 개 산책 영상입니다. 복잡한 도시에서 이 영상으로 힐링이 되길 바랍니다. 글보다는 영상으로 뉴질랜드의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더 선명하고 마음에 더 와 닿을 것 같아 올리고 있습니다. 그럼 또 다음 영상으로 뵙겠습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5. 10.
  • [뉴질랜드 남섬여행] 크롬웰(Cromwell) 던스탄(Dunstan) 호수 바이크 트레일 안녕하세요, 오늘은 뉴질랜드 남섬 크롬웰(Cromwell)에서 시작하는 바이크 트레일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크롬웰은 남섬에 관광지로 유명한 퀸스타운(Queenstown)에서 차로 한 시간 걸리는 곳에 있어서, 필자는 퀸스타운에서 전기 자전거를 빌린 후 크롬웰로 이동했습니다. 이 바이크 트레일은 던스탄(Dunstan)호수를 끼고 달리는 트레일인데요. 크롬웰(Cromwell)이라는 타운에서부터 시작해서 클라이드(Clyde)라는 타운까지 총 55키로 정도 거리입니다. 전기 자전거를 타고 오전 10시쯤에 시작, 오후 2시 넘어서 도착했으니 여유를 잡고 4시간 정도 걸린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전기 자전거 기준임) 사진보다는 동영상으로 준비했으니, 좀 더 생생한 느낌을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글로 된 자세..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5. 4.
  • [뉴질랜드 영상] 캠핑 카라반(Caravan)에서 요리하기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외국인입니다. 오늘도 뉴질랜드 영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카라반(Caravan) 안에서 요리하는 브이로그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재밌게 보시길 바라며, 궁금한 점이나 보고 싶은 영상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시면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유튜브 시작한 새싹이 점점 자라는데 도움이 됩니다 ㅎㅎㅎㅎ 그럼 다음 영상에서 뵙겠습니다. 뉴질랜드가 궁금 하신가요? 뉴질랜드 이민과 해외취업에 관한 글을 실은 책! 를 확인하세요 :) 책 자세히 보러가기 공감수 0 댓글수 1 2023. 4. 26.
  • [뉴질랜드 영상] 부활절 캠핑 여행 브이로그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외국인입니다. 오늘도 뉴질랜드 영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부활절 휴일 때 카라반(Caravan)을 가지고 캠핑 여행을 했는데요, 여행한 브이로그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재밌게 보시길 바라며, 궁금한 점이나 보고 싶은 영상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시면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유튜브 시작한 새싹이 점점 자라는데 도움이 됩니다 ㅎㅎㅎㅎ 그럼 다음 영상에서 뵙겠습니다. 뉴질랜드가 궁금 하신가요? 뉴질랜드 이민과 해외취업에 관한 글을 실은 책! 를 확인하세요 :) 책 자세히 보러가기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4. 21.
  • [뉴질랜드 영상] 뉴질랜드 아이언맨 (Ironman) 브이로그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외국인입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올해 3월에 뉴질랜드 북섬 타우포라는 지역에서 열린 아이언맨 경기 영상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그럼 다음 글(영상)에서 뵙겠습니다 :)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4. 16.
  • [뉴질랜드 영상] 강아지 공원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외국인입니다. 오늘도 동영상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얼마전에 제 반려견과 산책 하면서 찍은 영상입니다. 아직은 제 목소리가 너무 어색하고 말을 더듬기는 하지만, 곧 나아지길 바라며 계속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4. 7.
  • [뉴질랜드 영상] 출근길 안녕하세요? 오늘은 동영상으로 찾아왔습니다. 큰 화면으로 보고싶으시다면 이 링크를 눌러 새로운 탭을 띄워서 보시길 바랍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4. 1.
  • [잘 산다는 것] 한번 더 생각하게 만드는 추천 영상들 안녕하세요? 제가 평소에 생각해 왔던 것 고민 거리들이 있었는데요. Kurzgesagt 라는 유튜브 채널에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여 쉽게 이야기를 전달해서 여러분과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 가지고 왔습니다. 유명한 채널이라 영어로 몇년동안 동영상이 올라왔는데 최근에서야 한국어로도 제작을 시작해서 고급 컨텐츠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네요. 한번 쯤 생각해 볼만한 비디오들이 많으니 꼭 확인해보세요. 그 중에서 제가 추천 드리는 동영상 몇개를 소개합니다. 1 - 육류 섭취에 대한 문제 우리 육류를 먹기 위해 어떻게 생산이 되는지, 자원이 어떻게 소비 되는지를 잘 설명해 줍니다. 필자가 고기를 줄이는 이유 중에 하나 입니다. 2 - 긍정적 회의주의 이 비디오는 영어 버전입니다. 최근 동영상이라 한국어로 제작이 ..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2. 26.
  • [뉴질랜드 이민생활] 태풍이 휩쓸고 간 뉴질랜드 북섬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외국인입니다. 저번주 2월 6부터 시작해서 이번주까지 태풍 가브리엘 (cyclone gabrielle)이 뉴질랜드 북섬을 휩쓸고 갔는데요. 2011년 크라이스트 처치의 지진, 2020년 코로나로 인한 전국 격리, 그리고 세번째로 국가적인 재난에 선포를 할 정도로 인명 피해 및 많은 피난민을 낳았습니다. 아래의 비디오는 태풍 가브리엘의 추적 노선과 강수량 등을 시간별로 나타냅니다. 이번 태풍으로 가장 피해를 많이 본 지역은 해안선을 따라 코로만델(Coromandel) 지역, 기스본(Gisborn) 그리고 혹스베이(Hawke's bay) 특히 해안선을 따라 기스본과 혹스베이 지역이 가장 크게 피해를 봤습니다. 태풍이 오기 일주일 전에 인구가 제일 많은 오클랜드 지역에 홍수가 난 일이 있.. 공감수 0 댓글수 2 2023. 2. 19.
  • [뉴질랜드 북섬여행] 로토루아(Rotorua) 스파, 시크릿스팟 (Secret Spot)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외국인입니다. 오늘은 뉴질랜드 북섬, 로토루아(Rotorua)를 여행하는 분들에게 들려볼 만한 곳 시크릿 스팟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로토루아(Rotorua)는 뉴질랜드 북섬에 관광 지역으로 꼽힙니다. 로컬 키위들은 로토루아에 산악자전거를 많이 타러 오는 지역이기도 한데요, 그래서 산악 자전거를 몇시간씩 타고 몸이 피곤할 때 이런 핫 스파를 통해 몸의 피로를 풀러 오기 좋습니다. 위치는 아래 지도 참고, 오픈 시간은 아침 9am 부터 10pm까지 합니다. 예약을 미리하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예약 시간 15분 전에 도착하셔서 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입고 음료수를 미리 주문하면 예약 시간에 맞춰 최대로 1시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타월은 준비해 가시면 좋습니다) 가격은 성인 한..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2. 6.
  • 2022년 연말 정산 연말 정산을 안하고 지나가면 찝찝할 것 같아 이제서야 정신차리고 글을 쓴다. 2022년에 한 일, 이룬 일 상반기 7개월은 뉴질랜드에서, 하반기 5개월은 한국에서 보냈다. (2011년 이후로 이렇게 오랫동안 한국에 있어본 건 처음) 석사 과정을 마쳤다 가족과 함께 일본 여행을 했다 수술을 했다 (3곳) 피아노 기초를 위한 바이엘 과정을 했다 (3개월) 코로나 때문에 가지 못한 할머니와 친구의 묘지에 다녀왔다 가족과 많은 시간을 보냈다 포트폴리오 웹사이트 재정비 완료 밑미 1월, 2월 리추얼 참여한 것 카라반 업그레이드 2022년에 관두거나 소홀히 한 일 음식 관리, 몸 관리를 소홀히 해서 몸이 많이 약해졌다 수술 때문에 운동하는데 제약이 없지 않아 생겼다 운동을 꾸준히 못했다 토스트마스터 관둔 일 블로그.. 공감수 1 댓글수 1 2023. 1. 11.
  • 에브리띵 에브리웨어 올앳원스 (Everything Everywhere All at Once) 솔직 리뷰 나랑 꽤 취향이 맞는 회사동료가 이 영화를 보자마자 내 취향일 거라며 바로 추천해 준 이 영화, 이제서야 관람을 했다. 솔직한 리뷰 고고 멀티버스의 개념은 최근에 나온 닥터 스트레인지(Doctor strange in the multiverse of madness)에서 경험을 한 지라 비교를 안 할래야 안 할 수가 없었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뭔가 육체적인 이동이라면 이 영화는 정신의 이동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좀 더 동양 사상 및 종교가 가지고 있는 특성이 가미되어 중국 동양인 이민자들에게 더 알맞은 느낌이다. 오마주와 미장센이 많이 나온다. 내가 아는 것 만으로도 세 개 이상인데, 영화를 많이 보는 사람들이라면 더 찾을 수도 있겠다. 소시지 손가락이 나올 때 즈음 스페이스 오딧세이(2001: A Spac.. 공감수 5 댓글수 1 2022. 12. 5.
  • [뉴질랜드 여행] 뉴질랜드에서 기념품으로 무엇을 살까, 2탄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외국인입니다. 요즘 한국에 들어와서 지내고 있는데요, 한국에 워낙 먹는 것도 다양하고 올리브영이나 온,오프라인 쇼핑몰이 너무 잘 되어 있어서 깜짝 놀랄 때가 많답니다. 그래서 이번 글은 한국에서는 찾기 힘들거나 또는 뉴질랜드에서 사면 더 싸고 좋은 것들, 뉴질랜드에 있는 동안 한국에서는 비싸서 못 먹던 것을 먹어야 하는 것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뉴질랜드 영양제 한국에서 찾기 힘든, 그리고 비싼 뉴질랜드 제품은 아마도 영양제인 것 같습니다. 한국 홈쇼핑에서 선전하는 것들을 보면 뉴질랜드 제품을 꽤 볼 수 있는데, 제가 느끼기엔 꽤 한국 현지화 된 제품 같았습니다. 제가 뉴질랜드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영양 보충제를 지인들에게 사다주니 꽤 좋은 반응이 있어서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뉴질.. 공감수 0 댓글수 2 2022. 11. 16.
  • [뉴질랜드 이민생활] 한국엔 있고, 뉴질랜드에 없는 것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외국인입니다. 정말 오랫만에 글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야호) 뉴질랜드에서 나와 지금은 한국에서 머물고 있는데요. 한국에 머물면서 뉴질랜드에는 없었던 것들을 발견하게 되면서 이번 글에서는 한국에는 흔히 볼 수 있지만 뉴질랜드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것, 반대로 뉴질랜드에서는 볼 수 있지만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1.  어딜가든 찾아볼 수 있는 한국 비데, 하지만 뉴질랜드에는 없다 한국 가정집 어딜가든 꼭 볼 수 있는 것이 비데, 심지어 식당가, 백화점에서도 볼 수 있어서 너무나도 익숙한 비데 사용인데요. 하지만 뉴질랜드에서 비데는 거의 볼 수 없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비데 설치 된 집을 한번도 본 적이 없던 것 같음). 물론, 뉴질랜드 Mitre1.. 공감수 1 댓글수 3 2022. 11. 13.
  • 2022년 9월 - 나도 해 본 MBTI 테스트 한국에서 친구들이 "나는 I라서 말야~", "나는 F라서 우리가 어디가야 하는지 알아야 해" 등 영어 알파벳을 쓰길래, 뭔 소린가 했더니 바로 MBTI 성격유형 테스트에서 나온 단어를 참고하고 있었다. 예전에 해 봤었지만, 기억이 안 나서 이번에 한번 다시 해 보기로 - 결과를 바탕으로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아서 한데 모아 놓아서 내가 가지고 있는 특성 및 동의하는 부분에 밑줄을 그었다. *여기서부터 스크롤 압박 있음 INFJ INFJ는 그들의 개인적인 가치관에 깊게 주의를 집중한다. 그들은 강렬한 이상주의자들이며 더욱 행복하고 완벽한 미래들을 선명하게 상상할 수 있다. 그들은 가혹한 현실에 낙담할 수 있으나 통상적으로 동기를 찾아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행동들을 취하는 것을 놓치지 않는다. INF.. 공감수 2 댓글수 0 2022.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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