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여행/북섬

[뉴질랜드 북섬 여행] 실키 오크 초콜렛 샵 + 루스터 맥주 양조장

뉴질랜드 외국인 2018. 2. 2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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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외국인입니다.

오늘은 마지막으로 네이피어와 헤이스팅스 근처에 있는 초콜렛을 직접 만드는 샵과 맥주 양조를 직접하는 맥주집에 다녀왔습니다.

 

초콜렛 샵 이름은 실키 오크 초콜렛(Silky Oat Chocolate)이며 위치는 네이피어(Napier)와 헤이스팅스(Hastings) 사이에 있습니다. 위치는 아래 구글 참조

 

 

 

 

 

 

초콜렛 샵에는 초콜렛을 파는 곳 + 박물관 + 기념품 샵 + 카페까지 한 곳에 있어서 필자가 갔을 당시 크루즈를 타고 온 미국 관광객들이 많았습니다.

 

 

 

 

더니든에 있는 캐드버리 초콜렛 공장과 비교하면 아주 소규모였습니다.

 

 

 

 

그래도 왔으니 초콜렛 구매를!

 

 

 

 

구매 한 초콜렛.

 

 

 

 

갔을 당시에 아침도 안 먹고 이른 점심에 도착해서 카페에서 모카 커피와 음식을 시켰습니다. 초콜렛 샵이니 모카를 시켰는데 초콜렛도 사이드로 나오고 달달하니 좋았습니다.

 

 

 

 

브런치로 먹을려고 시킨 음식... ㄷㄷ 음식 사이즈가 커서 저 혼자 다 못 먹고 두 명이서 먹었네요.

 

 

 

 

 

 

자, 초콜렛 샵을 들렸으니 이번에는 서양남자 P를 위한 양조를 직접하는 펍(맥주 집)을 들렸는데요. 

초콜렛 샵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위치는 아래 구글 참조

 

 

 

 

 

공장이 즐비한 곳에 있었던 양조장

 

 

 

 

 

주로 뉴질랜드에 사는 키위들- 로컬들이 갈 만한 곳이고 관광객들은 많이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메뉴판. 

여기서 만드는 맥주를 와인처럼 테이스팅 할 수 있는 옵션이 있어 서양남자P는 그것을 시켰고, 필자는 이 곳에서 직접 만드는 진저비어 Ginger beer (생강 맥주?) 맥주라 불리지만 전혀 맥주가 아닌 음료수를 시켰습니다. (맥주라고 불리지만 알코올이 전혀 없어요)

 

 

 

 

이 곳에서 직접 만드는 맥주 종류들. 총 5개를 시킬 수 있는데 골라서 시킬 수 있습니다.

 

 

 

 

이렇게 시킨 5가지 종류의 맥주 시음과 진저 비어. 

 

 

 

 

메뉴는 웹사이트에서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웹사이트는 https://www.roosters.co.nz/

 

 

 

 

 

 

날씨가 좀 쌀쌀해서 그런지 야외보다는 주로 실내에 사람이 많았네요.

 

 

 

 

배가 많이 고프지 않아서 시킨 오징어 링! 무지하게 맛있었네요. 안주하라고 시킨 건데 제가 다 먹음-_=

 

 

 

 

이렇게 해서 네이피어로 여행 갔을 때 들렸던 곳에 대해 다 작성을 했네요. 관련 된 지역의 글은 아래 링크로 다 정리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혹스베이(Hawke's bay) 지역 둘러볼만 한 곳들 모음

 

- 헤이스팅스(Hastings) 테 마타(Te Mata) 산 - http://korean.jinhee.net/353

- 헤이브락 노스(Havelock North) 아라타키 꿀 센터 - http://korean.jinhee.net/356

- 네이피어(Napier) 감옥 투어 - http://korean.jinhee.net/359

- 네이피어 아트데코(ArtDeco) 투어 - http://korean.jinhee.net/358

- 헤이스팅스(Hastings) 가넷 새 서식지역 걷기 트랙 - http://korean.jinhee.net/365

- 혹스베이 와이너리 투어 - http://korean.jinhee.net/370

- 헤이브락 노스(Havelock North) 버드우즈 카페 - http://korean.jinhee.net/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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